내년 8월 8일에 열리는 제4회 '섬의 날' 행사의 개최지로 경상북도 울릉군이 최종 선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행정안전부는 "기념식을 시작으로 광복절까지 독도의 가치와 중요성을 홍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행사 개최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"대형 여객·화물 겸용선인 카페리와 쾌속 여객선이 잇따라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어서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을 것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'섬의 날'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국가 공식 기념행사가 울릉도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41814224856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